기사 (27,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시정에 ‘총괄여론시스템’ 도입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지역부터 최우선 활성화 앞으로 대전시가 제도권 여야를 총망라하는 곳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소득계층을 시정의 최우선시책으로 활성화한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16일 “앞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최우선 순위는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분야에 걸쳐 어려운 지역부터 정책적으로 배려해 지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무지개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등 시정업무의 중심에 어려운 시민이 밀집한 곳을 우선적으로 염두해 두는 습관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교공간을 활용한 지역사회중심센터화 사업과 맞물려 대대적인 범시민 스승존경운동 전개를 지시하면서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6 18:08 [ 선택! 4ㆍ25 D-8] 상대후보 노골적 폄하 등 공방치열 [ 선택! 4ㆍ25 D-8] 상대후보 노골적 폄하 등 공방치열 공식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선 선거를 알리는 후보벽보를 한 시민이 빗속에서 들여다 보고 있다.ⓒ 박해용 기자중심당, 기자회견 ‘대리전·불법선거중단’ 맞불 대전 서乙 보궐선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청권 기선제압을 노리는 한나라당과 지역자존심을 내세우는 국민중심당과의 선거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16일 국민중심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대전 서을 국회의원 선거는 주민 대표선발을 위한 유권자들의 신임을 묻는 지역의 축제임에도 한나라당은 대통령선거 사전선거운동의 무대로 악용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법치 주의를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창수 선대본부장은 이어 “대선후보 당내 경선을 앞둔 두 사람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전을 방문해 자당 후보를 돕는다는 구실로 길거리에서 대전 | 한내국·권기택 기자 | 2007-04-16 18:08 “신나는 주말, 전통예술속으로 빠져 봅시다~” 내달 5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서 실시 대전시는 내달부터 엑스포과학공원에 야외 상설무대를 마련하고 주말마다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펼친다. 시는 국악 등 전통예술분야의 신진 예술인과 지역 전통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국악의 대중화와 시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정문광장에 상설무대를 두고 ‘민족예술단 우금치’ 주관으로 주말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내달 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주말상설공연을 마련해 ‘국악과 함께하는 가족예술축제’를 펼치고 8월에는 5일간 여름축제를 열어 길놀이, 풍물판굿, 대동놀이 등 ‘신명의 바다’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을 통해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고등학생, 신진 소리꾼, 춤꾼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4-16 17:19 금성백조주택, 푸른대전가꾸기 일조 금성백조주택, 푸른대전가꾸기 일조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16일 대전시청으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푸른대전가꾸기 사업에 써달라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좌측부터 유건목 자유총연맹대전시지회부회장, 박성효 시장, 정성욱 회장)(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으로 박성효 시장을 예방하고 푸른대전가꾸기 사업에 써달라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9일 출범한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의 본부장으로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는 정성욱 회장은 “나무심기 시민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푸른대전가꾸기 사업에 범시민 참여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역 유수 건설사인 금성백조주택의 애정어린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4-16 17:18 대전, 황수관 박사 초청 시민 건강증진강좌 개최 대전시는 제35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건강증진 강좌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증진강좌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웃음과 운동의 웰빙 건강법으로 널리 알려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황수관 박사를 초청 신바람 건강법을 주제로 100분간 강연이 이뤄진다. 또 강당 로비에서 5개 보건소가 참여해 고혈압, 당뇨검사와 아울러 흡연자의 co측정 및 체성분 검사를 희망자에 한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시민 건강의식을 고취키 위해 질병관련 패널을 전시하고 각종 질병예방 홍보 팜프렛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의 달인 4월에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6 17:16 대전 ‘토종상권 살리기’ 본격 추진 2010년까지 6억투입, 시장선진화 지원 대전시는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고 토종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10년까지 경영혁신 및 공동사업 활성화, 시장관리 및 경영선진화, 시설 현대화, 지역상권 활성화 등 4개 시책, 10개 단위사업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시장 특성과 경쟁력 등을 감안해 총 37개의 재래시장중 권역별로 13개 시장을 선정,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경쟁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전자상거래 촉진 등 맞춤형 지원과 함께 시설현대화 사업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상인 자조조직 육성, 전자주문 공동배달시스템(콜센터) 운영, 공동구매네트워크 구축 등 경영개선 및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6 17:16 대전지하철 개통… 주변상권 ‘기지개’ 대전지하철 1호선의 완전개통으로 역세권 주변에 위치한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유통점들이 개통에 맞춰 빅세일을 준비하는 등 상권이 크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 15일 지역상권 등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두고 역사 주변의 유동인구 유입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2단계 구간에 포함된 유성 봉명동과 노은동 지역의 음식업소를 비롯한 역세권 주변상권이 기대심리와 함께 고객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유성구와 음식업중앙회 유성구지회 등에 따르면 정부청사역에서 외삼차량기지를 잇는 1호선 2단계 구간내의 유성온천역, 노은역 등 7개역을 둘러싼 음식점 등 주변업소에서 가격할인을 내놓는 등 지하철 개통에 맞춰 고객잡기 마케팅에 들어갔다. 일반음식점의 경우도 봉명동 소재 서울가든을 비롯한 대전 | 권기택·박희석 기자 | 2007-04-15 19:12 1시간대 생활권 여는‘대전도시철도’개통 1시간대 생활권 여는‘대전도시철도’개통 내일 완전개통, 판암~반석간 ‘시민의 발’역할유동인구 하루 8만여명, 시간도 40분대로 이동주변 지역상권·균형발전 등에 큰 도움 예상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이달 17일 완전개통된다. 도시철도가 착공된 지 10년5개월만이며 지난해 3월 1단계 개통이후 13개월만에 대전을 관통하는 지하철이 모두 개통된 셈이다. 대전도시철도는 지난 96년 10월에 첫 삽을 뜬 후 11년동안을 추진해 온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순환선으로 계획된 2호선에 대한 시민의 필요성에도 불구 정부가 그 경제성을 낮게 평가해 이의 추진이 큰 숙제로 남게 됐다. 또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에 투입된 비용을 해소하는데도 대전시가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전도시철도의 완전개통으로 시민불편이 크게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4-15 17:48 대전, 지역 혁신활동 전국 최고 전국 16개 지자체중에서 대전이 혁신역량종합지수(2004년 기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2일 대전이 16개 광역지자체 중 혁신역량종합지수(2004년 기준)가 0.6728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업연구원(KIET, 장재홍 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타 인용을 발표했다. 이어 서울(0.5055), 경기(0.4962)순으로 나타났으며 제주가 0.1110으로 제일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혁신지수는 투입면에서 인적자원, 지식창출, 산출면에서 혁신활용, 지식 재산권 등 16개 항목으로 해당지역의 혁신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혁신투입부문에 있어 총 종사자 대비 연구개발인력 비중 등을 나타내는 인적자원지수가 0.7679로 전국 0.3665보다 2배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4-12 19:43 정비사업 행정철차 이행지침 마련 시행 대전시는 재개발등 정비사업의 기간단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절차이행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지침에서는 복잡한 행정절차의 이행기준을 구체화해 기간단축을 도모하므로써 조합의 시간비용을 절감토록 했고 정비계획 입안권자인 구청장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정비사업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는 구청장이 도정기본계획과 관계법령 적합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지속가능한 정비계획을 주민공람 전에 독자적으로 입안토록 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2 18:13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확대 대전시는 자원봉사자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확대운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해 나간다. 시는 그동안 우수자원봉사자 사기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일리지증 발급제도를 개선하고 발급기준을 연 150시간 이상에서 연 100시간으로 하향조정, 발급횟수도 연 2회에서 연 4회(분기 1회)로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 3월말기준 연 100시간 이상자 890여명에 대한 발급신청서를 받고 4월중 마일리지증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마일리지증 소지자에 대해 공공시설 이용료 50%감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2 18:13 대전,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강화 매 분기별 ‘공사장 베스트5’ 선정 대전시는 공사현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보행권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시청과 구청에 6개반 1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연중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축공사 현장주변에서 도로점용면적 초과 사용 및 건축자재를 방치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 공사용 가림막·낙하물 방지망의 미 설치 또는 형식적인 설치, 터파기 공사장 출입구에 세륜시설 미설치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및 도로 오염사례 등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적발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4-12 18:12 대전지역 공대생 휴학률 40% 넘어 이공계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올해 대전지역 대학 공대생들이 휴학률이 40%를 넘어섰다. 11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목원대의 경우 이달 1일 기준으로 공학대학 재적생 2285명 가운데 42.4%인 971명이 휴학중이다. 한남대도 3484명중 1449명(41.6%)이, 대전대 역시 3343명 가운데 1377명(41.2%)이 휴학하고 있다. 배재대 또한 공과대학 재적인원 2576명 중 41.0%인 156명이 휴학중이며 충남대의 공과대학 휴학률도 38.2%에 달했다. 대학 관계자는 “공대의 경우 남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군입대 휴학이 상당부분을 차지하지만 전체 휴학생의 30~40%는 일반 휴학”이라며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떠나는 등 이유로 많이 휴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 박해용 기자 | 2007-04-11 19:40 지하철 개통 막바지 ‘초읽기’ 도시철도 이용 캠페인 16일까지 실시첫 열차 오는 17일 새벽 5시 30분 출발 오는 17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면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고객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각 역사를 비롯해 시청, 구청, 동사무소 게시판에 영업개시를 알리는 공고문이 부착됐으며 건설교통부와 대전시에도 이같은 내용이 보고됐다. 이에따라 신규 개통구간인 2단계 반석역에서 17일 새벽 5시 30분에 첫 열차가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들어간다. 11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에 따르면 영업열차 운행계획 확정에 이어 영업개시 공고, 최종 역무점검을 통해 성공적이고 완벽한 개통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2단계 전 역사 대청소를 완료했으며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9:40 올해 대전 아파트 1만3천가구 공급 대전 총가구수는 48만가구로 지난 2000년 대비 15.7%가 증가하고 1인가구수는 57.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주택은 38만호로 같은시기에 비해 15.3%가 증가하고 유형별로는 단독주택8만 9323호 아파트 24만2475, 연립주택1만5974호, 다세대 2만6978,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 5147호로 아파트가 전체주택의 63.8%를 넘어섰다. 또 주택보급률은 주택 37만9897호를 일반가구에서 1인가구와 비 혈연 가구를 제외한 보통가구 37만2544호로 나눈 결과 102.0%로 나타났으며 센서스 조사가 없는 2006년 12월말 기준은 104.0%로 추산됐다. 한편 올해중 대전 아파트 공급은 서남부지구를 비롯한 13개 지구에 분양 1만1136호와 임대아파트 1799호 등 총 1만2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4-11 18:46 대전 ‘도서관주간’ 문화행사 다채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주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도서관주간’으로 올해 제43회째를 맞아 한밭도서관에서 ‘변화와 창조의 희망 아이콘,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이끌어 내어 대전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시민들의 책읽기 운동 활성화와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행사는 12일 오전‘미래의 인재를 위한 도서관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도서관교육 연구소 이현 소장의 초청강연회가 열리고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책읽기‘ 강좌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17일, 18일 양일간 열린다. 또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는 1960년대부터 제작된 한국의 독서관련 포스터와 일본·미국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5 공무원들, 상금모아 나무심기 기금 기탁 나무심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시공무원들이 시상으로 받은 상금을 나무심기기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문제의 주인공들은 시 도시관리과(과장 김영근) 및 자치행정과(과장 임승룡) 직원들로 이들은 지난해 도 자체업무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부서로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을 기부한 것. 또 지난 6일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나무구입비를 모아 도시건설방재국은 한밭수목원에 산딸나무 7그루(150만원)를 심었으며 자치행정국은 시청사 부지에 왕벚나무 등 6종 112그루(195만5000원)를 심였고 투자통산본부는 씨애틀공원에서 씨애틀시와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백일홍 5주(100만원)를 심기도 했다. 임승룡 자치행정과장은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 시키는데는 공직자들이 솔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5 ‘행복매장 3호점’ 개장 시청과 도마동 여성회관의 행복매장 1, 2호점에 이어 법동 여성문화회관에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생활문화 공간인 행복매장 3호점이 13일 개장 운영한다. 행복매장은 수강생과 시민들의 활용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손길로 정리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장소로 그 수익금 등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봉사매장이다. 행복매장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많이 방문해 의류, 문구, 도서, 신발류, 가전제품 등 활용 가능한 재활용품 구매와 기증 등 따뜻한 사랑과 관심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4 대전, 자전거타기 활성화 최선 대전시가 자전거타기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답사단을 이달 12일부터 6월15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시는 자전거도로 답사단을 오는 28일부터 6월23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5차에 걸쳐 차수별 약 50여명 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며 참여방법은 12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답사 차수를 기재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함께 시는 지역편중을 막기 위해 5개구를 대상으로 고르게 자전거도로 답사노선을 계획했다. 이번 노선은 20일에 시청남문에서 한밭대로를 거쳐 시청서구로 가는 1차노선과 시청남문-중촌로-시청동구의 2차노선(5월4일), 시청남문-동서로-시청동구의 3차노선(5월18일), 시청남문-계족로-시청대덕구의 4차노선(6월1일),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4 둘레산길 잇기 사업 대전, 마무리 박차 대전시에서는 대전둘레산길 133km를 총 12개 구간으로 나눠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개년 간 대전둘레산길 잇기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주변의 산들을 서로 연결해 산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한 산행을 도모하고 산행인의 동네 위치나 대전의 발전상을 비교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대전의 아름다움과 대전사랑 애향심을 고취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2007년까지 1716백만원을 투입해 안내시설로 종합안내판 외 2종 250개소, 휴게시설은 쉼터외 3종 163개소, 등산로 개·보수 20.4km, 간이화장실 9개소 등 설치를 2007년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04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김선건 교수와 대한산악연맹 윤건중 전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전둘레산길 잇기 사업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11 18: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711372137313741375137613771378137913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