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수입개방 확대, 수요공급 불균형, 잦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을 보장해 농민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시범 실시한다.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2019년부터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개의 품목을 보장해줬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3개 품목으로 확대 시행한다.대상품목으로는 감자, 콩, 고구마, 대파, 쪽파, 생강, 상추, 깻잎, 호박, 딸기, 멜론, 방울토마토, 들깨 총 13개 품목으로 도내 각 시·군에서 추천받아 선정됐다,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1-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