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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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동기 유성경찰서장은 “최근 연이은 한파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감으로 원생들을 따뜻하게 돌보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과 강릉 일대 기온이 크게 떨어진 4일 강릉선수촌에서 각국 선수단이 털모자 등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감싼 채 국기광장을 오가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미국, 카자흐스탄, 북한, 러시아, 독일, 헝거리, 일본, 벨라루스, 핀란드, 폴란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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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가 지난 17일 오후 성환읍에 위치한 경로당 5곳을 찾아 노인 10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교육을 통해 경찰은 차도를 걷는 보행자 사망사고와 무단회단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방어보행 수칙이 기재된 LED깜박이·각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했다.천안서북경찰서 교통관리계 김진 과장은 “교통 약자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노인들도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도로를 건너 스스로 사고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7일 천안중앙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훈련과 캠페인을 실시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캠페인은 천안시 주민들을 초청해 소방차량에 동승해 실제 출동로에서의 도로상황이 어떠한지를 경험해보고, 전통시장 및 주변에서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또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전단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소방차량 길 터주기 방법과 불법 주정차 금지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경호 소방서장은 "소방차량 출동 시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선 양보를 통한 천안시민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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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지난 9일부터 내린 큰 눈으로 내포 신도시가 눈으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1일 오전까지 도내 적설량은 서천이 30.8㎝로 최고를 기록했다. 평균 적설량은 13.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