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첫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을 실시한 결과 25명의 모집정원에 156명이 지원해 6.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지원자들의 대학출신별로 보면, 충남대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15명, 연세대 12명, 이화여대 8명, 건국대 7명, 아주대 5명, 서울대와 한양대가 4명, 강원대, 경희대, 성균관대, 을지의대, 전북대, 충북대가 각각 3명, 기타 외국대학 출신 학생도 12명이 지원하는 등 전국 56개 대학에서 지원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62명, 여학생이 94명 지원했으며 거주지역별로는 서울이 59명(3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이 39명(25%), 경기 22명(14%) 등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22세부터 33세에 이르기까지 고루 분포돼 있
문화 | 차종일 기자 | 2008-06-22 18:21
충남교육청은 2008년도 제1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고등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원서접수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원자 현황은 고입 322명, 고졸 1093명 총 1415명으로 천안중학교 1377명, 천안소년교도소 8명, 공주교도소 12명, 홍성교도소 5명, 논산구치소 13명이 각각 응시할 예정이며, 2007년도 1회 대비 14명(전년도 고입 303명, 고졸 1098명 총 1401명) 증가한 인원이다. 또 시험은 4월 13일 9시부터 천안중학교 외 천안, 공주, 홍성, 논산 등 4개 교정기관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13일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와 성적통지서는 5월13일부터 5월22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각 지역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문화 | 차종일 기자 | 2008-02-25 18:18
충남교육청은 올해 임대형민자사업(BTL) 10개교 공사를 완료하고 내달 1일자로 개교 및 운영을 개시한다. 금번 BTL사업으로 운영을 개시하는 신설 10개교(천안쌍정초, 온양풍기초, 아산북수초, 서산예천초, 논산두마초, 천안월봉중, 원당중, 천안오성고, 천안업성고, 대산고)는 청소에서부터 시설유지까지 향후 20년간 민간이 운영하게 된다. 이번 운영에 들어가는 10개교는 지난 2년간 총민간투자비 959억원을 투입해 민간사업자의 창의를 활용해 투자효율을 높이는 한편, 쾌적한 복지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새집증후군 없는 학교를 만들어 운영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시설과 유지관리면에서 참살이 교육실현에 공헌할 수 있는 시설의 현대화를 구축함으로써 교육수요자들이 교수
문화 | 차종일 기자 | 2008-02-1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