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초등학생, 마중물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마산면이 ‘꿈주는 어른 꿈먹은 아이, 살맛나는 마산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독서 모임이며 서천출신 양철준 한국외대 전임연구원과 함께했다.
이날 모임은 ‘다가오는 미래의 대륙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이야기 듣고,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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