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 만든다”
“안전한 설 명절 만든다”
논산시, 재난예방 안전관리대책 수립 시행
  • 논산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0.02.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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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민속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순찰 등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민속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들과 논산시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 대비 안전관리대책에는 재난예방 안전점검을 비롯한 안전한 명절보내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명절을 전후한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시청 지역경제과, 건설방재과 직원들이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전후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4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논산화지중앙시장과 강경대흥시장, 연무안심시장 등 관내 재래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 및 순찰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또 건설방재과는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설해 등 재난사고를 대비해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에 돌입,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갖추는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재난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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