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된 성금은 도교육청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가정 학생 돕기 업무제휴 협약에 의한 저소득 가정 학생 돕기 성금과 아산지역 학생들의 정성어린 모금 참여와 시 교육청과 각급 학교를 포함한 아산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매월 성금으로 공제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으로 모금됐다.
저소득가정 성금지원은 충남도 소재 초중고에 재학하는 학생 중 부모의 실직 가족해체 사망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학생과 심장병,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는 학 생이나 기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학생들에게 지원토록 하고 있다.
아산지역 학생지원은 해당학교장이 학교실정에 따라 개별 방문 또는 학교에서 전달하고 생계비는 133명에 1인당 50만원을 지원해 총 6650만원과 의료비는 3명에 1인당 200만원으로 총 6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가정 및 난치병학생 그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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