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3D 힙합영화 ‘퍼포머’에 출연할 신인 오디션이 열린다.
제작사 ‘내일 그리고 오늘’은 25일 “내달 4일부터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끼와 연기력, 댄스 실력까지 3박자를 갖춘 배우를 선발해 영화 속 주요 배역에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톱스타급 여주인공 캐스팅도 마무리 단계로 개봉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계획한다”고 전했다.
‘퍼포머’는 영화 ‘허니’와 ‘스텝업’등 할리우드 힙합 영화의 한국판이다.
B걸이 아마추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발랄하고 상큼하게 그릴 예정이다.
1차 오디션은 내달 4일부터 3일간, 최종 오디션은 내달 8일이다.
25일부터 영화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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