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설 명절 따뜻한 손길 이어져
떡·주유권 전달 등 소외 계층 도와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2.11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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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는 단체가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갈산면 남자새마을지도자(회장 김동섭)와 갈산면 전업농회(회장 이상금)는 관내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흰떡(쌀 8가마분)을 전달했고 농산개발(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지정 기탁해 경로당에 주유권을 전달하는 등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갈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상금)에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겨울내 찌든 청소 및 빨래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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