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직원 12명은 개인별 책상위에 있던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에서 1년간 모은 돈 75만원으로 떡 330kg(시가 45만원 상당), 라면 20박스(시가 3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일 이종윤 이사장과 함께 면사무소를 방문 전달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면 사회복지담당자는 기증품을 오는 15일까지 국민기초수급자 80명에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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