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현 곽영균(56·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곽 후보는 지난 3년간 KT&G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과감한 경영혁신으로 취임전 대비 매출 125%, 당기순이익 144%의 경영실적달성과 기업의 영속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한 각 사업부문별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제시 등 기업비전과 경영능력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기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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