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의 장점은 부력으로 인해 체중의 부담이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의 저항으로 근력이 강화되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며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볼 수 있는 맞춤형 운동이다. 1년 동안 참여한 참가자들의 체중이 평균 1.5kg 감소했고 출석률 또 평균 80%를 웃돈다.
금산군 보건소의 ‘수중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2009년 2월부터 시작됐다.
연간사업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건강백세 금산실현의 목적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상은 주로 관절염예방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기 모집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30명의 인원을 뽑는다. 장소는 금산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이며 강습료는 1개월에 2만원이다.
건강증진프로그램 중 하나인 ‘필라테스와+요가교실’도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수중운동과 동일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운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소는 금산스포츠센터2층 유아운동실로 강습료는 3개월에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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