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에도 도 대회에 출전해 금 2, 은 3, 동 2을 입상했고, 지난해 금 2, 은 1, 동 3에 이어, 그 명예로운 행진은 올해도 계속 되고 있어 학교의 자랑뿐 아니라 서산시의 흐뭇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서산중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푸른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사가 있기에 서산시 최고의 으뜸가는 학교로 자리 잡을 것이며 서산중학교의 교육가족 모두가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해 큰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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