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대상자로는 평생교육문화센터의 생활영어반 조경연 강사, 한문서예반 전병택 강사, 한국무용반 이미성 강사, 한복반 남선화 강사 4명이다.
조경연 강사 등은 15년이상 시민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스승의 날을 기념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여성회관 시절부터 15개 성상을 본 센터의 강사로 재직하면서 전문적인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적극 참여했고 시민의 능력개발과 센터 교육운영 활성화에 크게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해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평생교육문화센터 장기근속 유공 강사들의 시장표창을 통해 시민교육에 앞장서는 130여 강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할 계획이다.
한편 평생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변화를 계속하며 시민과 함께 배우는 기쁨을 통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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