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교에서 작년 3월부터 수월성 교육의 일환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수학경시반 학생들의 노력에 대한 작은 결실을 보여준 사례다.
수학 경시반 학생들은 6학년 4반 이홍구 선생님의 지도로 매일 방과 후 2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장주은 학생은 “앞으로 꾸준히 노력 해서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우뚝 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 배지수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보니 평소 학교에서 공부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와 수학경시반에서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느꼈고 각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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