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관내 마을(386리)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관할 119안전센터 마을마다 소방공무원 1명을 지정했으며 특히 업무효율과 접근성을 고려해 소방공무원이 거주하고 있는 인근마을을 우선으로 지정했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소방공무원은 월1회 이상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과 마을 엠프를 통한 화재예방홍보방송을 실시하게 되며 봄, 가을 화재취약시기에는 소방차를 활용해 주1회씩 기동순찰을 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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