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양귀비·대마 특별 단속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0.05.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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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아편의 원료로 사용되는 양귀비와 대마초의 원료로 사용되는 대마의 밀 경작 사범을 발본색원 마약류의 공급을 원천봉쇄하고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양귀비 개화 시기인 6월 초순부터 대마 수확기인 7월 상순까지 검찰과 합동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단속대상은 양귀비 밀 경작자와 아편 밀조, 밀매사용자와 대마 밀 경작자와 밀매 사용자로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집주변 또는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등에 양귀비 및 대마를 밀 경작 하거나 자생하는 것을 방치 단속되지 않도록 제거해주고 화초로 보기 위한 양귀비도 모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자는 재배목적, 재배량 등을 고려해 죄질이 중하거나 동종전과자는 고발조치하고 소량재배자와 선의 재배자는 가급적 현장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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