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신리일대 택지 일반분양
道, 부여군 백제문화단지 신리일대 택지 일반분양
오는 23~25일까지 등기우편·방문 접수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06.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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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9월 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구 백제역사재현단지)부여군 규암면 신리일대의 잔여 택지에 대해 일반분양 한다.
이번 일반분양은 문화단지 일대에 조성한 총 59부지의 택지 중 이주자에게 1차 분양을 제외한 잔여용지 단독주택 26개 부지(총 면적 3만7,934㎡)로, 부지당 면적은 296㎡~348㎡규모이며 분양가는 ㎡당 감정평가에 의해 26만3000원에서 27만3000원 내외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번지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택지 전면에는 부여군에서 고령친화모델시범사업에 의거 29만8000㎡규모로 상가 및 주택 등이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조성·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많은 신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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