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박차
중구,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박차
유천·태평시장 아케이드·공영주차장 설치 등 56억여원 투입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6.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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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문창재래시장, 오류시장의 아케이드 시설 설치 등 그 동안 총 142억 6200여만원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투자해 새롭게 변모했다.
대전시 중구가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열악한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확보 및 화장실을 조성하는 등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금년에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해 투입되는 환경개선 사업비는 56억1600만원으로 2개의 재래시장에 대해 아케이드, 공영주차장, 화장실 및 사무실 조성 1개소와 아카이드, 주차장·화장실 조성 및 사무실 설치, 비가림시설 보완 1개소 등 2개의 시장을 대대적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따라 유천시장에서는 아케이드 255m 설치, 공영주차장 53면과 화장실, 사무실 등을 위해 26억6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태평시장은 아케이드 111m, 주차장 49면과 화장실 및 사무실 등을 조성하고, 비가름시설 보완 등을 위해 29억4900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재래시장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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