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명훈(31)이 암 투병 중인 어린이(5)에게 골수를 기증한다. 수년전 한국조혈모세포협회에 골수기증 의사를 밝힌 정명훈은 최근 골수가 일치하는 어린이를 만났다. 정명훈의 골수를 기증 받을 어린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정확한 수술날짜는 잡히지 않았다. 정명훈은 지난 2001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 콘서트’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봉숭아학당’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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