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학생회관은 한글사랑관, 충북교육박물관, 어린이안전체험관, 영화감상, 충북수영장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하루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테넷 예약 접수를 통해 선택·맞춤형 1일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 청원, 괴산, 보은, 음성, 진천 지역의 학교에서 인터넷 예약 후 참여한 학생수는 1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교육박물관의 추억의 교실과 수영장에서의 물놀이가 가장 즐거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한글과의 만남, 한글의 역사탐방, 한글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육박물관에는 교육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충북수영장에서는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함으로써 전인교육 및 건전한 인격체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