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예련(25)이 SBS TV 월화 드라마 ‘닥터챔프’(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 합류한다.
3일 GT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예련은 태릉선수촌 수영 코치로 나온다.
선수촌 의무실장인 엄태웅(36), 주치의 김소연(30), 유도 대표선수 정겨운(28)과 4각관계를 이룬다.
‘닥터 챔프’는 국가대표팀의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는 휴먼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나는 전설이다’후속으로 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