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날인 지난 12일 청풍리조트 힐호텔에서 제5회 APN정기총회를 갖고 제천시와 APN간 영상문화산업 협력 및 동방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APN은 “앞으로 영화촬영 장소를 제천으로 선정해 많은 영화를 제천에서 촬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제천시는 영화촬영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제천시와 아시아태평양 10개국의 영화 제작자 대표를 비롯해 각국에서 참석한 APN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체결에 앞서 회원들은 청풍호 활공장을 비롯한 청풍호 일대를 둘러보는 관광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이번 APN 정기총회시 MOU 체결을 계기로 영상촬영 메카도시로 한 단계 더 발 돋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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