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캠프는 농산어촌 학생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정서함양 및 연주실력 향상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원이중 관악합주부는 2010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으로 전교생(84명)이 1인 1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이중 54명의 학생이 관악합주반에서 활동하고 있다.
원이중 관계자는 “금번 캠프에서 연마한 실력으로 제49회 충남 학생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학교 축제 및 다양한 형태의 음악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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