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재래시장 탈바꿈 추진
충주, 재래시장 탈바꿈 추진
  • 송남석 기자
  • 승인 2007.0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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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상가 및 공설시장에 전선 지중화사업이 추진되고 아케이드가 설치되는 등 시설 현대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는 8월말까지 충의상가 및 공설시장 5개 노선 0.9㎞에 대해 한전과 50%씩 8억여원을 들여 전선 지중화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사업시행 구간은 중원빌딩-대가미교, 신흥비닐-충무교, 충일약국 위 골목, 제일만물 입구, 공설시장(대수정교-충무교) 등으로 지중화사업과 병행하여 하수관거 개선사업도 추진된다.
아울러 공설시장에는 올 상반기 중 7억 9천만원을 들여 길이 100m, 넓이 8-10m, 높이 4m 규모의 아케이드가 설치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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