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남여의소대 소외이웃에 참사랑 실천
둔포면남여의소대 소외이웃에 참사랑 실천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0.08.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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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둔포면남여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은 사랑의집 에덴을 찾아 50여 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중식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둔포면남여의용소방대는 사랑의집 에덴과 지난 1994년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7∼8회씩 지속적으로 방문, 장애인을 위한 목욕과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과 생필품 전달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 화재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각종 캠페인활동 등을 통한 지역의 화재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며 주택 소화기 보급운동을 추진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순철 둔포면의용소방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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