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카데미에는 방송인 엄용수를 초청해 ‘웃음이 곧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함으로써 군민 행복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81년 개그콘테스트에 데뷔한 그는 다수의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으며 현재는 기업체 및 지자체에 출강해 웃음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태안군은 올해 5번의 군민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초청인사는 ▲2회 산악인 허용호 ▲3회 방송인 이홍렬 ▲4회 권투해설위원 홍수환 ▲5회 창의경영 연구소대표 조관일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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