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시설사업 등 일제 점검
도로명주소 시설사업 등 일제 점검
  • 충남일보
  • 승인 2010.08.25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가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시설사업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설치가 필요함에 사전 실태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 여부,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설치위치 적정여부, 정비사업지역에 종전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철거여부, 도로명주소 전산자료의 오류사항 정비 및 고지고시·주소전환 준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잘못된 사항에 대해는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점은 완벽하게 보완해 전국 일제 고지·고시와 각종 공적장부의 주소전환 등 2012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