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초는 다목적강당 ‘용남꿈나무관’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충남도교육청 오제직교육감, 논산교육청 여남현교육장, 계룡시 최홍묵시장, 김성중, 조치연 도위원님과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해 논산시 및 계룡시 각 기관단체장, 이기원 학교운영위원장님과 학부모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새로 준공된 다목적 강당은 연면적 18만2195㎡에 사업비 19억 7천 600만원으로 지난 2006년 6월 착공해 1층은 현대화된 급식실로 조성, 2~3층은 현대적 최신시설을 완비한 체육관으로 조성됐다.
용남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인 ‘용남꿈나무관’은 앞으로 새로운 세기 인재육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다. 아울러 용남꿈나무관은 이 고장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체육진흥의 활동무대가 될 것이며, 용남초 학생들의 삶에 질 향상과 좋은 교육활동이 지역민의 신뢰 속에 이루어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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