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시장 한범덕)는 도심지 녹지대 확대에 따른 생활권 주변 산림 병해충 발생빈도가 증가됨에 따라 병해충 발생시 신속한 진단ㆍ처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생활권 산림병해충 민간컨설팅 제도를 오는 9월, 10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학교숲, 도시숲, 완충녹지 및 공원등 시민들의 생활권 주변 녹지에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나무병원등의 수목보호전문가로 하여금 신속한 현장조사와 그에 따른 방제방법등을 컨설팅함으로서 학교숲과 녹지등의 관리단체에 방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