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주차타워’ 서대전역에 설치
‘자전거 주차타워’ 서대전역에 설치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09.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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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일 정부가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서대전역에 ‘자전거 주차타워'가 설치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사업비 7억 5300만원이 투입해 서대전역사 좌측부분에 160대를 주차할수 있는 기계식 주차시설을 완공된다.
자전거주차빌딩은 자동차와 비슷한 로터리식 무인주차 방식으로 작동되며, 단말기에 주민등록번호 또는 핸운영은 대전시가 분담해, 비회원제, 무료로 이용토록 운영하고, 주차타워 옆에는 서비스센터도 설치, 경정비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타워는 안전한 보관시설의 확보로 분실 및 도난을 방지하고, 자전거 무단방치에 따른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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