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훈 씨 가족, 한방엑스포서 대박
신창훈 씨 가족, 한방엑스포서 대박
30만번째 입장… 친정부모 만남 행운도
  • 제천
  • 승인 2010.09.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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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지난 23일 30만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엑스포장은 추석연휴를 이용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대거 몰리면서 엑스포장내가 장사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30만번째의 행운을 거머쥔 장본인은 울산에서 제천의 처갓댁에 다니러 왔다가 엑스포장을 들른 신창훈씨(36) 가족이다.
신 씨는 이날 장모님과 아내, 아들 둘과 엑스포장을 들렀으며 30만번째 입장으로 환호의 박수와 꽃다발, 3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안겨주자 신 씨의 아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기뻐했다.
신 씨의 아내는 “여태까지 이런 행운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제천에 와서 친정 부모님도 만나고 이런 행운도 얻게되어 두배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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