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중학생들의 국제영재분야에서 요구되는 언어능력을 평가해 국제사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세계로 나아갈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금상을 수상한 손지나 학생은 저학년 때부터 영어CD를 듣고 따라 하는 것에 주력했으며, 생활 속에서 가족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매일 반복했다.
지도교사 김은정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원어민교사와의 의사소통 기회를 늘리고 생활 속에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동문초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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