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인 이번 행사에는 ▲박꽃핀 내고향, 가·무·악노래, 어부의 노래 등 가야금병창 ▲정선아리랑, 노랫가락, 뱃노래 등 경기민요 ▲팔월가,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 ▲축원무 등 한국무용 ▲흥부가 중 ‘놀부와 마당쇠’의 창극 ▲창작작품 낙화암의 운곡 등이 펼쳐진다.
한국 최고의 전통예술무대인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토요상설 공연은 규암면 합정리 국악의 전당에서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0.30일까지 총 35회가 공연될 계획으로 매주 열릴 때마다 170여석을 가득 매워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전통예술무대인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토요상설 공연은 규암면 합정리 국악의 전당에서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총 35회가 공연될 계획으로 매주 열릴 때마다 170여석을 가득 매워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부여군 충남국안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세계대백제전이 개최되는 부여와 공주에서 총 7회를 운영하며 다음공연은 ▲공주 5일 ▲부여 9, 12일 각각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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