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중 오은별, 만해 청소년 문학상 大賞
대천여중 오은별, 만해 청소년 문학상 大賞
  • 최상현 기자
  • 승인 2010.10.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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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여자중학교(교장 신항용)는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충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10년도 제19회 만해 청소년 문학상 공모에서 소설 부문에서 오은별(3학년) 학생이 ‘시리우스의 별’로 대상, 운문 부문에서 3학년 김지윤(3학년) 학생이 ‘한 송이 여린 꽃’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오은별의 ‘시리우스의 별’은 오늘도 내일도 반짝이면서 희망을 이야기해 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 깊이 있는 능력과 매끄러운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신항용 교장은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칭찬하고 격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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