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ㆍ흥덕보건소‘임산부의 날’ 캠페인
청주시 상당ㆍ흥덕보건소‘임산부의 날’ 캠페인
성안길 철당간 광장서 수유체험 등
  • 청주
  • 승인 2010.10.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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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확산

청주시 상당ㆍ흥덕보건소는 8일 오후 2시 성안길 철당간 광장에서 ‘제5회 임산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상당ㆍ흥덕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 체험코너를 마련해 임신 및 수유체험과 태아모형 전시, 판넬전시, 현수막ㆍ베너설치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민병열 산부인과의원’이 임산부 건강 제고 및 임신ㆍ출산시 건강위험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및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지난 2005년 12월에 제정된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월)을 의미하는 날로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시 보건소 가족담당은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위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높여 저출산 극복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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