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용소방대(대장 도길회)가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의용소방대는 풍세면에 위치한 70년대 지어진 집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기온수기 설치와 욕실을 만들고, 도배·장판 교체작업 등 힘을 모아 낡은 집을 정리하고 수리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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