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에 북한의 3대 세습 공식화와 북한 전군 경계 태세 및 전투준비 태세 유지 등 대남위협과 적 특수부대의 침투 훈련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회의를 대비해 지역 중심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소집,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북한의 정세변화에 대한 대책과 군사 대비 태세에 대해 국정원 대전지부와 제32보병사단의 보고에 이어 지역 중심의 방위태세 등 현안에 대해 토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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