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회의 대비 ‘대전시통합방위협의회’
G-20회의 대비 ‘대전시통합방위협의회’
대전시 오는 14일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10.11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대전통합방위협의회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에 북한의 3대 세습 공식화와 북한 전군 경계 태세 및 전투준비 태세 유지 등 대남위협과 적 특수부대의 침투 훈련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회의를 대비해 지역 중심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소집,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북한의 정세변화에 대한 대책과 군사 대비 태세에 대해 국정원 대전지부와 제32보병사단의 보고에 이어 지역 중심의 방위태세 등 현안에 대해 토의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