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설 맞이 전기안전 강화 대책 수립
한국전기안전공사, 설 맞이 전기안전 강화 대책 수립
연휴기간 상황근무 강화·긴급출동 대기반 운영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2.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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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형전기사고가 우려되는 설 연휴기간 대비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하고있다.
전기안전공사는 대국민의 전기안전 대책수립을 위하여 오는 16일까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연휴기간(2월 17일 ~ 2월 19일)동안 상황근무를 강화하여 전기 안전사고 및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긴급출동 대기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1월 2일부터 전기안전긴급고충처리(Speed Call)제도를 도입하여 저소득층 및 산간 오지 등 전기안전 취약계층에서 전기사용 중 정전이나 누전 등 고장 발생시 24시간 출동하여 응급조치로 국민의 불편 해소 및 화재·감전 등 전기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전기안전 문의는 ☎지역번호 없이 1588-7500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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