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소진상태에 들어가면서 휴일을 맞아 전국에서 산행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주왕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절경에 휩싸인 여름산행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을 중심으로 해 진보면과 영덕군 지품면·달산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인 주왕산(721m)은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하여 석병산이라고도 하며 주방산이라고도 한다.ⓒ 사진 = 박해용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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