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중 대전지역의 산업생산은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인쇄 및 출판 등에서 감소했으나, 담배, 기계 및 장비, 기타운송장비, 조립금속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8.2% 증가, 전월비는 4.6% 증가했다.
제품출하는 기타제조업, 인쇄 및 출판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담배, 종이제품,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9.8% 증가, 생산자제품 재고는 제1차금속, 담배,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화학제품,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비 9.0%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중 충남지역의 산업생산은 화학제품, 비금속광물광업 등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음식료품, 기타전기기계, 제1차금속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19.1% 증가, 전월비는 4.7% 증가했다.
제품출하는 기계 및 장비, 기타제조업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음식료품,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15.1% 증가, 생산자제품 재고는 제1차금속, 기타전기기계 등의 업종에서 증가햇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기계 및 장비, 자동차, 화학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비 12.5%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