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위생서비스 평가는 이달 20일까지 실시하며 세탁업소 44개소, 위생관리용역 8개소, 피부미용 4개소 등 총 56개소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군은 담당공무원과 공중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 2개반을 운영하고 현지를 방문해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평가는 일반 필수 권장 현황 등 3개의 기본항목과 업종별로 세부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군은 평가결과에 따라 90점 이상 녹색등급, 80점 이상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으로 분류해 개별통보 및 공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이를 상징하는 로고를 수여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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