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쌀이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실시한 품평회에서 당진군 송악면 권혁진 쌀전업농가가 생산해 충남도 대표로 출품한 당진 해나루쌀이 품질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5회 농업인의 날 행사로 (사)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한 고품질 친환경 우리쌀 한마당 행사에서 관능·미질·식감 등 엄정한 고품질 평가결과 금상을 수상해 1월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 4월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7월 2010 최고의 히트상품 대상에 이에 올해 4관왕이 됐다.
고품질 친환경 우리쌀 한마당 행사는 전국 쌀전업농의 고품질쌀 생산기술의 전국적 교류 및 경쟁의식 고취를 위해 전국 8개도에서 5점씩 총 40점이 출품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평가 쌀전업농 회원 등 많은 농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 마트에 열렸다.
당진 해나루쌀이 전국 고품질쌀 생산의 대표적 단체인 (사)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의 고품질쌀 품평회에서 당당히 금상을 획득함으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고품질 대표 당진 해나루쌀은 우수한 1개 품종만 엄선해 재배하고 살아 있는 밥맛을 위해 20일간만 그 이름을 허용한다.
당진군에서 당진군해나루공동상표사용에관한조례로 생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수분 연중 16% 이하로 저온 보관해 신선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