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윤석정)는 지난 19일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관련, 관내 초등학생들이 출품한 불조심 작품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관련 글짓기·포스터·표어 3개 부문을 공모했으며, 기간 중에 10개 학교에서 총 124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날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 및 동부소방서장상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26일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