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2010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평가와 개인평가 두 부문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개인부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꾸준히 수상해 정보화 능력을 과시한바 있는 충남교육청은 이번에 기관부문 대통령상과 개인부문 대통령상(태안 안면초 교육행정7급 김현수·사진), 행정안전부장관상(충남학생교육문화원 지방사서사무관 박재명, 천안중앙고 교육행정8급 남한희)을 동시에 수상해 전국 최고의 정보화 역량을 확인했다.
명실상부한 공직사회 최고의 정보지식인 선발과 정보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 개최된 2010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94개 기관과 기관 대표 364명의 공무원이 참가하여 공무원의 정보화 지식과 IT퀴즈, 정보화 정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기관 평가는 기관대표 4인의 개인 득점과 기관의 정보화 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진훈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쾌거는 자체경진대회 등 정보화 역량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며 충남교육청 전 공무원의 정보지식 수준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보화 능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