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복기왕 아산시장은 음봉면 소동리 소재 반도체 제조장비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비아이이엠티(주)를 방문해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 시장은 사내접견실에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폭넓은 의견 교환과 이 자리에서 “기업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며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경제주체로 비아이이엠티(주)는 앞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강열 사장 등 비아이이엠티(주) 임원들과 생산라인을 들러본 후 근로자 격려와 함께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해 주며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회사의 재도약 및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통해 밝고 희망에 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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