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삼공(주)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
한국삼공(주)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
올 한해 직원이 직접 재배 생산한 쌀 기증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0.11.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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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회사로 유명한 한국삼공(주)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쌀 140포(싯가 350여만원)를 당진군노인요양원 등 총 5개 시설에 기증했다.
이 쌀은 합덕읍 도리에 위치한 회사 제품 홍보용 유색미 포장에서 올 한해 직원들이 직접 재배해 생산된 쌀이다.
한국삼공(주)는 올해 당진군에서 실시한 못자리 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에 ‘다카바’ 제품으로 참여한 업체로서 1968년 창사한 순수 국내 자본기업의 농약 회사로 유명하다.
회사 관계자인 손지명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당진군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1사1촌 운동을 통한 당진 농업인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더 강화함은 물론 농업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을 개발 보급하는데 전력을 다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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