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뒷모습만 잠깐 비쳤을 뿐이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멤버들이 자유여행을 떠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남자, 카메라 그리고 떠나다’편을 내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죄 값을 치르고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라”, “죄 값을 치르고 돌아와라.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가 허물어져 안타깝다”, “‘남자의 자격’ 팀원들이 걱정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네르바 변호사’로 잘 알려진 박병권 변호사(44)는 “마약 투약은 법 감정상 성범죄, 방화죄 등과 같은 강력범죄로 취급된다”며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좀 먹을 뿐만 아니라 연예인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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