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하하는 새벽 갑자기 복부 통증을 호소해 서울 강남구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단결과 급성장염 판정을 받았다.
하하는 녹화와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를 마치고 다시 입원했다.
하하 측은 “오늘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다”며 “9일 MBC TV ‘무한도전’ 녹화가 예정돼 있는데 본인이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향후 스케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닐 것 같다”고 전했다.
하하는 지난 3월 공익근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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