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뜨레’ 6개 업체에 시범사용 승인
‘서산뜨레’ 6개 업체에 시범사용 승인
내수·수출 마케팅 지원 등 혜택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0.12.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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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시는 최근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사용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품목 6개 업체에 시범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사용 승인을 얻은 품목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서산6년근인삼, 서산6쪽마늘, 서산어리굴젓 등 4개 품목으로 대산농업협동조합, 현대서산영농법인, 서산인삼농협,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 서산생강클러스터사업단 등 6개 업체가 해당된다.
시는 ‘서산뜨레’ 사용승인을 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내수 및 수출 마케팅 지원, 각종 국내·외 현지 판촉전 및 박람회 우선 참가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피해보상제 실시, 연 2회 정기검사 등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 차별화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서산시 농특산물 품질인증마크 ‘서산뜨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조화로운 고장 서산의 모습을 이미지화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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